
보험설계사 2000명 끌어모았다는 '이 회사' 입력2024-09-27 05:30:28수정 2024.09.27 05:30:28 신서희 기자 올 상반기 설립 이래 첫 흑자전환 "설계사 3000명 이상의 초대형 GA로 발돋움" viewer 사진 제공=토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소속 설계사 20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가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후 2년 6개월 만의 성과로, 월 평균 100명 꼴로 지속해서 설계사가 늘어난 것이다.
이런 성장세는 투명한 수수료 정책 덕분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외에도 무료 고객매칭, IT 기술을 통한 영업지원 등의 영향이 컸다.
회사 관계자는 “설계사가 만든 계약에 대해 보험사가 지급하는 원천 수수료를 공개한다는 점이 설계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세에 힘입어 토스인슈어런스는 올 상반기 약 3억 5000만 원의 순이익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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