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한 달 앞…보험 키워드는 '실손 전산화·보험료 카드납'


국감 한 달 앞…보험 키워드는 '실손 전산화·보험료 카드납'

국감 한 달 앞…보험 키워드는 '실손 전산화·보험료 카드납' 기자명백종훈 기자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국정감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보험 업계 국감 안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장 다음 달 25일 시행을 앞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비롯해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의무화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어서다. 11일 국회입법조사처의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올해 보험 업계 국감 이슈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의무화 IFRS17 도입 후 운영 및 개선 등이 예상된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골자로 한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작년 10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약국)에서 보험사로 보험 청구 서류가 전자적으로 전송된다.

병상 30개 이상 병원은 10월 25일, 의원 및 약국은 내년 10월 25일부터 개정안을 적용받아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상급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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