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납 끝나니 ‘경영인 정기보험’ 광풍…차익거래 촉각 입력 2024.09.05 06:00 5년 해지시점 환급률 95% 두고 과열 수수료·시책 더하면 최대 125% 올라 금감원, 1~7월 판매계약 전수조사… 법인서 개인까지 퍼진 영업행위 파악 2024년 9월 4일 17:00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단기납 종신보험의 광풍이 경영인 정기보험으로 옮겨 붙었다.
최근 생명보험사들이 높은 환급률과 수수료를 미끼로 영업경쟁을 벌이자 금융감독당국도 점검에 나섰다. 4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경영인 정기보험(전기납, 90~95세 만기 기준)의 5년 유지시점 해지환급률은 95%에 이른다. 환급률이 95%를 넘는 보험사는 한화·교보·신한·KB라이프·하나·메트라이프 등 6개사다.
이외 DB·미래에셋생명이 90%를 소폭 웃돌고, 삼성생명이 89%대를 낸 보험료 대비 돌려주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의 경우 5년간 보험료 납입을 유지할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31.2%를 가산해주는 전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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