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식 악용한 보험사기 급증...금감원·보험업계, GA 보험설계사 대상 현장교육 나선다


전문지식 악용한 보험사기 급증...금감원·보험업계, GA 보험설계사 대상 현장교육 나선다

전문지식 악용한 보험사기 급증...금감원·보험업계, GA 보험설계사 대상 현장교육 나선다 윤덕제 기자 승인 2025.03.07 10:21 - GA소속 임·직원, 보험설계사 대상 준법의식 고취...강회된 양형기준 안내 - 설계사 연루 적발금액, 4년 새 52% 급증...작년 적발인원 2천명 넘어 - 의료·보험 종사자 보험사기 처벌 강화...윤리적 책임 강화, 사전 예방 효과 기대 [사진=금융감독원]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지난해 5월 대형 GA 소속 보험설계사가 MZ조폭이 모집한 가짜 환자에게 보험 가입과 허위 보험금 청구를 대행하는 식으로 21억 원을 편취했다가 금융 당국에 적발됐다. 7월에는 보험설계사가 가짜 환자로 위장해 피부미용 시술을 도수치료 등으로 둔갑시켜 보험금 10억원을 편취했다가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7일 금감원은 최근 이같은 조직적 보험사기 등에 연루되는 보험설계사가 증가함에 생·손보협회 및 보험GA협회와 함께 GA 소속 임·직원, 설계사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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