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장, 보험업권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최우선"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08-28 10:36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보험개발원에서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세 번째 일정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과 10개 보험사 CEO와 함께 보험업권의 신뢰회복과 국민경제 기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보험업권을 만나 오는 10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의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며 직접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8일 10개 보험사 CEO와 간담회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초기 인프라 비용과 의료계와의 협조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4천만명의 보험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와 관련해 "대다수 국민들이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부터 보험료 체계 등 현황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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