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슈가, 번호판 미부착·의무보험 미가입 의혹…경찰, 사실 파악


'음주운전' 슈가, 번호판 미부착·의무보험 미가입 의혹…경찰, 사실 파악

'음주운전' 슈가, 번호판 미부착·의무보험 미가입 의혹…경찰, 사실 파악 등록 2024.08.20 16:24 / 수정 2024.08.20 16:26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에 대한 전동스쿠터 번호판 미부착 및 의무보험 미가입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슈가의 전동스쿠터가 번호판 부착 및 보험가입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토부에 검토를 요청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에 '슈가 사건' 정식으로 수사 요청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에 "이륜자동차 사용신고(번호판 부착) 및 의무보험 가입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 위법 행위가 확인될 시 엄중히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lexjumper, 출처 Unsplash 해당 누리꾼은 "(슈가가) 전동 스쿠터의 법적인 개념조차 몰랐다는 것이나 진배없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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