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비' 교차하는 보험사 M&A…분위기 반전될까 세 차례 매각 불발됐던 MG손보, 메리츠 참전에 분위기↑ ‘패키지 딜’ 추진 우리금융…동양·ABL 인수 ‘순항’ ‘매력적 매물’ 롯데손보 상시매각 전환…KDB생명은 산은 편입되나 기사승인 2024-08-11 06:00:05 MG손해보험 제공 김동운 기자 [email protected] 올해 상반기가 넘어가면서 보험사 M&A에 대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MG손해보험 네 번째 매각 입찰공고에 사모펀드 2개사에 이어 메리츠화재가 깜짝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우리금융은 동양·ABL 패키지 딜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매력적인 매물로 평가받던 롯데손보는 상시매각 체제로 전환했다. 세 차례 매각 불발됐던 MG손보, 메리츠 참전에 분위기↑ 10일 보험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재입찰을 마감한 결과 메리츠화재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원매자에 대한 계약 이행능력 평가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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