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브로커' 입소문 타고…나이롱 환자들의 기가 막힌 '병캉스'[경제범죄24時] '아줌마 브로커' 입소문 타고…나이롱 환자들의 기가 막힌 '병캉스'[경제범죄24時]](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4MTBfMTg3/MDAxNzIzMjUzMzg4Mjcz.TFXob8AZI7gAY_pDFVSIfN_VmzFDX-jPzOswTWqiARgg.q3Yrva_2QP-tEe99p3C9ttSfPGZWZnLJ1E04_640sicg.JPEG/photo-1606166187734-a4cb74079037.jpg?type=w2)
'아줌마 브로커' 입소문 타고…나이롱 환자들의 기가 막힌 '병캉스'[경제범죄24時] 유병돈기자 입력2024.08.10 10:00 수정2024.08.10 10:09 진료기록부 조작해 부당 보험금 24억 수령 병원장 구속…간호사·도수치료사 등도 입건 수 차례 허위로 입원해 수천만원 타낸 환자 경기도 김포의 한 병원. 이곳은 양방과 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 항상 환자로 붐비는 곳이었다.
통원 환자는 물론 입원환자도 끊이질 않았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 등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았던 이 병원이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은 올해 2월.
보험사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어느 날 병원에 들이닥쳤다. 경찰 수사가 이어지면서 이 병원 원장 권모씨(53)의 범행이 속속들이 드러났다.
경찰이 확인한 권씨의 혐의는 총 3개. 의료법 위반과 사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이었다.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권씨는 결국 지난 6월21일 구속됐다.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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