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쿵' 한방병원 입원한 커플, 1700만원 챙겼다…"보험 사기 수사를"


살짝 '쿵' 한방병원 입원한 커플, 1700만원 챙겼다…"보험 사기 수사를"

살짝 '쿵' 한방병원 입원한 커플, 1700만원 챙겼다…"보험 사기 수사를" 김송이 기자 2024.07.29 오전 10:56 (유튜브 '한문철 TV')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운전 중 경미한 사고를 당한 커플이 병원비 및 합의금으로 1700여만 원을 타낸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최근 한문철 TV는 지난해 12월 6일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 A 씨는 당시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려던 중이었다. 그때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었고 그냥 가려던 앞차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A 씨가 후방을 충돌했다.

사고는 경미했고, 앞차의 수리비는 약 23만 원이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차에 타고 있던 젊은 커플의 병원비였다.

이들은 한방병원에서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했고, 합의금 포함 2인 합계 약 1700만 원의 보험비를 타갔다. itsmesimon, 출처 Unsplash 세부 사항을 보니 치료비는 남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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