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키즈존' 식당용 안심보험 출시…연 2만원에 2000만원까지 보장 업장 내 어린이 사고 폭넓게 배상…29일부터 한화손보서 가입 가능 박우영 기자 2024.07.28 오전 11:15 '웰컴키즈 안심보험'. (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식당 등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률상 배상책임, 치료비 등을 사고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전국 최초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은 '노키즈존'을 시행하는 가장 큰 이유로 '아동 안전사고 시 과도한 사업주의 배상책임'(응답자의 68%)을 꼽았다. 서울시는 자영업자들이 이 같은 걱정 없이 아이들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을 출시했다.
특히 운영자 과실이 아니어도 도의적 책임으로 보상해야 하는 '구내치료비'(1인당 100만 원, 사고당 100만 원), 종업원이 상해를 입었을 때 보상하는 '종업원신체장해보장특약'(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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