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시술, 최소 6시간 이상 입원 적정"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시술, 최소 6시간 이상 입원 적정"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시술, 최소 6시간 이상 입원 적정" 입력2024.09.27 10:21 수정2024.09.27 10:21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환자의 수면마취 하에 환자 자신의 몸에 있는 지방조직을 채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연세사랑병원 정부가 인정한 신의료기술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 기준 미비로 환자와 보험사간 갈등·분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의료전문가단체의 의학적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SVF) 시술’에 사용할 지방조직 채취를 위한 수면마취 후 경과관찰 필요성 여부‘에 대해 ’최소 6시간 이상 혹은 하루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SVF 시술은 연세사랑병원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올해 5월 무릎 골관절염의 주사적 치료로 ‘신의료기술’로 안전성, 유효성 인정을 받았다. 이 치료법은 관절염 2~3기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에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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