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해보지 못한 '물폭탄' 경고…손해보험사 TF 가동 사전 알림 및 필요 인력 투입·지자체 공조 계획 금융입력 :2024/07/05 10:14 수정: 2024/07/05 14:19 손희연 기자 기상청이 올 여름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물폭탄'을 경고한 가운데 손해보험사들도 차량 침수 피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팀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hriswebdog, 출처 Unsplash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기상청은 올해 7~8월 서울·경기 지역의 예상 강수량이 평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련 피해 사안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 7월 서울·경기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50%라고 봤다. 7월 서울·경기 지역 평년 강수량은 262~248mm, 8월은 174~331mm였다. 실제 최근 6개월 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425.4mm로 평년 386.4mm보다 10% 증가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에 DB손해보험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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