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 손해율 급등…잠잠해진 갈아타기 수요


4세대 실손 손해율 급등…잠잠해진 갈아타기 수요

4세대 실손 손해율 급등…잠잠해진 갈아타기 수요 입력2024-07-02 18:16:41수정 2024.07.02 18:16:41 박성호 기자 전환 유인 없어져 보험사들 소극적 차등제 적용…소비자도 관심 줄어 올들어 월평균 4.8만건 전환 계약 작년보다 12.7% 줄어 인기 시들 viewer 1~3세대 실손보험의 4세대 전환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비급여 보험금 증가로 4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급등해 보험사 입장에서 전환 유인이 없어진 데다 이달부터 보험료차등제가 적용돼 소비자 입장에서도 ‘저렴한 가격 메리트’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viewer 2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실손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0곳의 4세대 실손보험 계약 총전환 건수는 24만 1490건, 월평균 건수는 4만 829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월평균 4세대 계약 전환 건수(5만 5324건)보다 12.7%나 감소했다. 월평균 전환 건수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4세대 보험이 출시된 2021년 7월 이후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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