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외국계 보험사 될까…완주는 미지수


롯데손보, 외국계 보험사 될까…완주는 미지수

롯데손보, 외국계 보험사 될까…완주는 미지수 외국계 PEF 인수전 참여 관측…관건은 역시 양측의 가격 눈높이 이재용 기자공개 2024-07-01 12:33:55 이 기사는 2024년 06월 28일 14:5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최종 불참했다.

국내 유력 인수 후보가 발을 빼면서 롯데손보의 새로운 주인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한 곳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1~2곳의 외국계 투자자가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될 경우 인수자는 향후 재매각 수익을, 롯데손보는 기업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이 끝까지 완주할지는 미지수다.

관건은 결국 가격 눈높이인데, 대주주 JKL파트너스 역시 예상보다 헐값에 넘길 만큼 급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 매각 주관사 JP모건이 진행한 본입찰에 유력 후보였던 우리금융이 끝내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본입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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