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부터 폐암까지...연세암병원 ‘꿈의 암 치료’ 확대


전립선암부터 폐암까지...연세암병원 ‘꿈의 암 치료’ 확대

전립선암부터 폐암까지...연세암병원 ‘꿈의 암 치료’ 확대 2024.06.26 11:39 폐암 치료에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이용 암세포 정밀타격, 효과 높이고 기간 단축 6000만~7000만원 달하는 높은 비용 관건 하반기엔 두경부암으로 적용 암종 확대 김경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중입자치료 시작 전 환자를 살피고 있다. [연세암병원 제공] 김경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호흡 동조치료를 위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확인하고 있다.

호흡 동조란 환자의 호흡에 맞춰 탄소입자를 조사하는 것을 뜻한다. [연세암병원 제공] 전립선암으로 시작했던 중입자치료가 폐암 환자까지 확대됐다.

방사선치료 중 하나인 중입자치료는 암세포를 정밀 타격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기간은 단축시키며 부작용은 줄이는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린다. 높은 비용은 관건이다.

중입자치료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부담해야 할 치료비가 상당하다. 치료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소 췌장암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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