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셀 '화성 공장 불', DB손보·KB손보 화재보험에 215억 기사입력 : 2024년06월24일 17:48 최종수정 : 2024년06월24일 17:53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기 화성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1차 전지 제조사 아리셀은 215억원 규모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했다. 24일 전자공시사이트에 공시된 아리셀 '2023년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리셀은 지난해 말 기준 KB손해보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 보험금액은 215억원으로 건물과 기계장치, 집기비품, 재고자산 등이다.
아리셀은 또 30억원 규모 환경책임보험과 48억8300만원 규모 종합보험(건물 및 기계장치)에 가입돼 있다. 보험사는 모두 DB손해보험이다.
cullansmith, 출처 Unsplash KB손해보험 등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향후 손해사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은 3층짜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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