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초고령사회 앞두고 ‘시니어 특화보험’ 승부수


현대해상, 초고령사회 앞두고 ‘시니어 특화보험’ 승부수

현대해상, 초고령사회 앞두고 ‘시니어 특화보험’ 승부수 입력 2024.06.19 17:09 한국금융경제신문=양지훈 기자 | 현대해상이 시니어층을 위한 보험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노년층이 꾸준히 증가할 추세에 대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단순히 보험상품뿐만 아니라 ‘간편 휴대폰 인증’ 등 60세 이상 고객을 배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 60~90세 시니어 특화 상품 ‘현대해상6090Hero종합보험’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보유계약을 통해 60세 이상의 위험 보장이 20~50대 대비 약 60% 수준인 것을 파악하고 상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상품은 있었다. 다만, 현대해상은 기존 상품이 간병‧사망‧암 등 제한적인 보장 위주로 제공했다고 판단하고, 종합보험 수준의 보장으로 ‘현대해상6090Hero종합보험’을 구성했다.

암, 뇌, 심장 등 주요 진단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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