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건강하면 낮아지는 보험료”…간편·건강고지보험 뜬다 고령층, 유병자 고객 모시기에 적극 나서…질병 고지 10년 상품 봇물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24-06-12 07:11 송고 | 2024-06-12 10:05 최종수 기자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한강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한강 3종 경기에 임하고 있다. 2024.6.1/뉴스1 News1 이동해 기자 손해보험사들의 질병 고지 10년 건강보험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보험사들은 고지기간을 확대하고 보험료를 낮추는 등의 전략으로 고령층, 유병자 고객 모시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이 질병 고지 10년 간편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간편보험은 만성질환 또는 이로 인해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등 병력이 있어 일반적인 보험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 완화된 심사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명 ‘유병자보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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