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빚으로 연명


KDB생명, 빚으로 연명

[미리보는 RAAS평가] KDB생명, 빚으로 연명 입력 2024.05.29 14:05 보험회계 변동에 따른 첫 결산 정기공시가 나오면서 지난해 지급여력비율(K-ICS) 성적표가 공개됐다. 본지는 경영실태평가(RAAS) 내 자본적정성 평가에 초점을 맞춰 보험사의 자본여력을 들여다봤다.

경과조치 적용을 배제한 다소 투박한 가정을 사용했다. 결국 경과조치는 당장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돌려줄 능력이 충분치 못한 회사에 일정 기간의 유예를 준 것일 뿐이다. 2024년 5월 29일 10:55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1조2000억원에 이르는 산업은행의 자금수혈에도 여전히 KDB생명은 빚으로 연명하고 있다. KDB생명의 경과조치 전 기준 지급여력금액(가용자본)은 7968억원, 지급여력기준금액(요구자본)은 1조4065억원으로 지급여력비율은 56.7%다.

가용자본은 기본자본 1188억원과 보완자본 678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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