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2∼45%로 절충, 퇴직연금으로 보충"(종합) 송고시간2024-09-12 10:57 홍지인 기자 최평천 기자 "올해 안에 의미있는 성과 내야…국회 연금특위 만들자" 연금개혁 추진계획 브리핑하는 조규홍 장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9.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정부 안(42%)과 야당 안(45%) 사이에서 절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연금개혁특위 주최 정책간담회에서 "(정부 안과) 민주당에서 생각하고 있는 45%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소득대체율은 연금 가입 기간의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을 말한다. 현재의 소득대체율은 40%다.
정부는 소득대체율을 42%로 올리면서 보험료율(현행 9%)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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