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서 '무릎 주사'?‥비급여 주사로 실손보험금 샌다


안과에서 '무릎 주사'?‥비급여 주사로 실손보험금 샌다

안과에서 '무릎 주사'?‥비급여 주사로 실손보험금 샌다 입력 2024-05-28 20:25 | 수정 2024-05-28 21:08 diana_pole, 출처 Unsplash 앵커 보험사기가 실손보험을 노리는 가운데 고가의 비급여 시술은 실손보험의 적자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면 보통 가입자들의 보험료 상승이 이어지겠죠. 최근엔 도수치료, 백내장 시술에 이어 무릎 줄기세포 주사 청구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환자에게서 골수를 채취한 뒤, 원심분리를 통해 농축한 골수 농축물을 무릎에 주사합니다.

무릎 통증을 줄여주고 기능 개선 효과도 있는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 이른바, '무릎 줄기세포 주사'입니다.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인정하면서 실손의료보험 보상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곧바로 병원들은 앞다퉈 홍보에 나섰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건당 보험금 청구 금액은 최저 1백만 원에서 최대 2천6백만 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원문링크 : 안과에서 '무릎 주사'?‥비급여 주사로 실손보험금 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