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주사제 부당청구 의심되니 소명하세요" 개원가 발칵


"비급여 주사제 부당청구 의심되니 소명하세요" 개원가 발칵

"비급여 주사제 부당청구 의심되니 소명하세요" 개원가 발칵 박양명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4.04.27 06:00 [사진출처=Freepik] 의협신문 S화재, 개원가 수백 곳에 비급여 수액 적정성 소명 공문 논란 "허위 입증 보험사 몫…부당한 요구 응할 필요 없다" 조언 특정 실손보험사가 일선 개원가를 상대로 비급여 수액주사 보험금을 부당하게 청구했다며 진료비 적정성 확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험사는 부당청구 의심 금액을 적시하며 적정선에서 합의를 요구하는가 하면, 소명을 하지 않는다면 경찰 고발까지 거론하고 있었다.

의료계는 행정조사권이 없는 민간 보험사의 월권 행위라며 "부당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며, S화재보험은 최근 비급여 주사를 실시한 일선 개원가에 부당청구가 의심된다며 사실 확인을 당부하는 공문을 일괄 발송하고 있다. 26일 현재까지 해당 공문을 받아든 개원가만 400곳을 훌쩍 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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