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디지털 보험시대, AI와 설계사의 역할은?

[기자의 눈]디지털 보험시대, AI와 설계사의 역할은? hiteshchoudhary, 출처 Unsplash 2006년 시작된 ‘아시아 보험포럼’의 시간이 쌓여가고 있다. 18년이란 짧지 않는 시간 동안 논의됐던 주제는 그 시대 보험업계 성장과 고민을 풀기 위한 과제들이였다.

보험사 해외진출, 저출산·고령화 해법 찾기 등이 그랬다. 올해로 17회를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보험 포럼’ 주제는 ‘AI 시대, 그래도 사람이다’였다. 21세기 들어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AI 혁명이 진행 중이다.

보험사마다 보험약관부터 수리비 견적, 장기 보상, 보험사기 방지책까지 AI를 활용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AI를 도입해 보험 가입 절차, 보험금 지급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고객 상담 챗봇, AI OCR을 도입한 보험 보상, 업무 자동화(RPA)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인공지능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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