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식 前 푸르덴셜생명 대표 “단기납종신 판매 급급, 불완전판매 강조돼”


민기식 前 푸르덴셜생명 대표 “단기납종신 판매 급급, 불완전판매 강조돼”

민기식 前 푸르덴셜생명 대표 “단기납종신 판매 급급, 불완전판매 강조돼” 김자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9 15:30:46 민기식 전 KB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가 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단기납종신보험 판매와 관련 근시안적인 유행이라고 비판했다. 민 전 대표는 이날 보험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 ‘생명보험 산업의 미래, 경영자가 말한다’ 주제발표자로 나서 “단기납 종신보험이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데 10년 납 상품처럼 팔고 있는 등 불완전판매가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납 종신이 CSM 쌓기가 가장 빠르다”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데 위험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homajob, 출처 Unsplash 민 전 대표는 “2년여 연구해서 좋은 연금 상품이나 노화에 따른 간병보험 등을 만들려고 하면 힘을 싣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단기실적에 급급한 영업이 생명보험사 특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발언도 나왔다. 민 전 대표는 “즉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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