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액 43.4조로 마감…2030세대 비중 58% 입력2024.02.05. 오후 3:47 수정2024.02.05.
오후 3:48 기사원문 김남이 기자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된 30일 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정책모기지 상품이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차주, 담보물건에 대한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보전용)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진=뉴스1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신청건수는 18만1971건이다. 1건당 신청 금액은 약 2억3800만원으로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고,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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