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저해지보험이 승부 가른다" … DB손보 vs 메리츠, 2위 경쟁 ‘박빙’ 박정연 기자 입력 2025-02-21 15:29수정 2025-02-21 15:32 DB손보 1조7722억 vs 메리츠 1조7105억… 순이익 격차 617억 킥스 비율 … 메리츠 247.6%, DB손보 201.5% 4월부터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조정… 순위 변동 가능성↑ 연합뉴스 손보업계 2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리츠화재가 DB손보를 추격하는 흐름이었지만, 연말 실적 변동으로 두 회사의 격차는 더욱 좁혀졌다.
양사 모두 ‘2조 클럽’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4월부터 시행되는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이드라인이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3년 메리츠 승(承) VS 2024년 DB손보 승(承)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DB손보와 메리츠화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7722억원, 1조7105억원으로 집계됐다. DB손보는 전년 대비 15.3%, 메리츠화재는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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