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도 커피도 다 싸다”…요즘 편의점 제대로 위협하는 이곳 어디 입력2024.01.31. 오후 4:47 기사원문 이하린 기자 다이소 명동역점.
[사진 출처 = 다이소] 고물가에 불황형 소비가 이어지면서 물건을 박리다매 형태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품절템’으로 떠오른 브이티 리들샷, 겨울철 가성비로 인기를 끈 플리스와 패딩조끼 등에 이어 최근엔 과자류와 커피류의 판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이소 과자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통상 대형마트, 편의점 등 일반 유통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인기 과자류 가격은 한 봉지당 2000원 가량으로 책정돼 있다. 대표적인 국민 스낵인 새우깡(180g)의 경우 이날 기준 롯데마트 온라인몰 판매 가격이 2100원이다.
komophoto, 출처 Unsplash 이에 비해 다이소는 500~700원가량 과자를 저렴하게 판매해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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