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비교 서비스 출범…"기존 상품보다 비싸" 한계도


車보험 비교 서비스 출범…"기존 상품보다 비싸" 한계도

車보험 비교 서비스 출범…"기존 상품보다 비싸" 한계도 최한종 기자조미현 기자 입력2024.01.18 16:40 수정2024.01.18 18:24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자동차보험·용종보험부터 시작 연내 실손보험·펫보험으로 확대 대형 보험사, 가격 비싸게 책정 “가격 다르면 '반쪽짜리' 불과” 서울 시청 인근의 도로 모습. 연합뉴스 자동차보험을 앱에서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19일 출범한다.

소비자가 각자 조건을 입력하면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2500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판매 방식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점유율이 높은 대형 보험회사가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보험료를 자사 웹사이트 상품 가격보다 높이기로 하면서 ‘반쪽짜리’ 서비스에 그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실손보험 펫보험도 연내 출시 18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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