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라서? 알면서도?" 가정주부부터 설계사까지 만성화 된 보험사기 [8조 원의 행방上]


"잘 몰라서? 알면서도?" 가정주부부터 설계사까지 만성화 된 보험사기 [8조 원의 행방上]

"잘 몰라서? 알면서도?"

가정주부부터 설계사까지 만성화 된 보험사기 [8조 원의 행방上] 입력 2025-03-26 05:00 김재은 기자 본 기사는 (2025-03-25 17:46)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보험사기가 우리 사회의 고질병이 되고있다.

친구나 주변인의 권유로 죄의식 없이 뛰어드는 경우도 많다. 보험 업계의 돌아가는 사정을 꿰고 있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조1502억 원에 이른다.

적발 인원도 11만 명(10만8997명)에 육박한다. 이는 금감원 조사로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기로 인한 연간 피해 추산액은 8조2000억 원에 달한다. 2018년(5조8000억 원) 대비 41.0% 증가했다. 수면 아래 밝혀지지 않은 금액만 7조 원이 넘는 것이다.

특히 마땅한 수입이 없는 이들이 보험사기에 손을 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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