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 보험료 차등…2024 달라지는 보험제도는


4세대 실손 보험료 차등…2024 달라지는 보험제도는

4세대 실손 보험료 차등…2024 달라지는 보험제도는 [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내년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된다. 또한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하면 세제혜택이 확대된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30일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2024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경우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에 따라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할인·할증된다.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시키기 위한 취지다.

비급여 의료이용량과 연계해 보험료가 차등 적용되며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 예를 들어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0원(1단계)이었던 가입자는 내년 보험금을 할인받는다.

보험금 지급액이 100만원 미만(2단계)라면 보험료가 유지된다. 이후 부터는 단계별로 할증률이 달라진다. 3단계(보험금 100만원 이상 150원 미만)는 100%, 4단계(보험금 1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는 200%,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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