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풀린 보험사 어디?… 정무위 국감 뜨거워진다


실적 부풀린 보험사 어디?… 정무위 국감 뜨거워진다

실적 부풀린 보험사 어디?… 정무위 국감 뜨거워진다 12일 금융위 국감 시작 일부 보험사 적자에서 1분기만에 수천억 흑자로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논의는 수면 아래로 송학주 기자입력 2023-10-05 11:07 | 수정 2023-10-05 15:56 연합뉴스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보험업권 국감에선 올해 새롭게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새 제도가 도입된 후 업황이 좋지 않음에도 보험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역시 지난 10여 년 간 준비를 거듭했음에도 논란이 일고 난 뒤 가이드라인을 내놓아 혼란을 부추긴 측면이 있어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예상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최근 '2023년 국정감사 이슈'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만한 보험업권 정책 이슈로 'IFRS17 도입 현황과 과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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