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논단]AI 시대 보험설계사의 자질

[한보논단]AI 시대 보험설계사의 자질 “보험은 본디 ‘사람’ 사업이다. 인공지능(AI) 시대가 와도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대면 판매채널 역시 보험설계사가 여전히 주역을 맡게 될 것이다. 다만 AI 시대에는 AI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는 만큼 설계사는 이와 관련한 자질을 갖추고 능력을 키워야 한다.”

지난 14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한국보험신문, 중국은행보험보, 일본보험매일신문 공동 주최로 열린 제18회 아시아 보험포럼에 참가한 한국, 중국, 일본의 보험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이다. 이날 3국 보험인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 보험 영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가 ‘보험 영업’이었던 터라 논의의 핵심 대상은 영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설계사였고, 이에 따라 3국 주제 발표자와 패널토론 참가자는 현재 영업 현장에서 AI가 어느 단계까지 활용되고 있고, 본격적인 AI 시대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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