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야 끝나나” 스타견 ‘백호’ 보호자, 돈벌이 비판에 해명


“내가 죽어야 끝나나” 스타견 ‘백호’ 보호자, 돈벌이 비판에 해명

“내가 죽어야 끝나나” 스타견 ‘백호’ 보호자, 돈벌이 비판에 해명 백호누나 “백호 MD제작에 직접 참여...생산자와 협의하에 판매” 작년 백호 팬미팅도 의료진과 상의한 후 진행 “그동안 백호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SNS에서 팔로워 86만명(유튜브 13만, 인스타그램 28만, 트위터 45만)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던 스타견 ‘이웃집의 백호’의 보호자가 백호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냈다. 의혹 이후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이웃집의 백호) 이웃집 백호는 2014년부터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 ‘TV 동물농장’의 유튜브 계정 ‘애니멀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스타견이다. 이후 ‘랜선 집사(온라인 애견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동물훈련사 강형욱 등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일 희귀암으로 인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원문링크 : “내가 죽어야 끝나나” 스타견 ‘백호’ 보호자, 돈벌이 비판에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