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빼고 요즘 뜨는 옷" 백화점 큰 손은 '명품 입는 남자'


"정장 빼고 요즘 뜨는 옷" 백화점 큰 손은 '명품 입는 남자'

"정장 빼고 요즘 뜨는 옷" 백화점 큰 손은 '명품 입는 남자' 신세계 강남점, 신관 7층 남성 전문관 리뉴얼 MZ세대 인기 컨템포러리 매장 강화 현대백 판교점도 '럭셔리 멘즈관'으로 남성 고객 유치 지난달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7층 남성 전문관이 리뉴얼 오픈한 가운데 새로 들어온 편집숍인 '샌프란시스코마켓'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성공한 남자의 펜트하우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달 28일 신관 7층 남성 전문관을 새 단장하며 내세운 열쇳말이다. 그동안 6층, 7층에 나뉘어졌던 남성관을 한곳에 모으며 매장 꾸미기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

런던의 고급 백화점 헤롯 등 여러 유통 매장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지피(gp) 스튜디오와 손잡고 무채색 대리석을 쓰고 금빛 틀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남성을 겨냥해 컨템포러리(명품보다는 저렴하지만 명품 못지않은 세련된 디...



원문링크 : "정장 빼고 요즘 뜨는 옷" 백화점 큰 손은 '명품 입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