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만원 빌리면 첫달 이자 6416원, 성실히 내면 더 깎아준다 27일부터 소액생계비대출 개시 서민금융지원센터 직접 방문해 30분~1시간 상담 후 입금 결정 "성실 상환의지 확인 위한 절차" 채무조정·취업지원 등도 연계 은행은 물론 2금융권에서도 대출을 받기 어려워 불법사금융에 내몰리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오는 27일부터 최대 100만 원의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의 문이 열린다. 연체자의 경우 채무조정 진행을 전제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신용정보원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정보, 대출·보험사기 등 금융질서문란정보가 등록된 사람은 대출이 거절될 수 있다.
최대 50만원, 6개월 뒤 다시 50만원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46개)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은 뒤 즉시 대출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상담이 끝난 즉시 바로 대출금을 통장에 입금시켜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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