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응급실 더는 안돼…응급실 환자경중 따라 나눈다(종합)


'북새통' 응급실 더는 안돼…응급실 환자경중 따라 나눈다(종합)

'북새통' 응급실 더는 안돼…응급실 환자경중 따라 나눈다(종합) 요일별 지역 당번병원제 등 네트워크 강화…지역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사는 지역에 믿을 수 있는 응급실…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내 진료" 중앙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중앙대병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앞으로는 단순 찰과상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게 되면 다른 병원으로 돌려보내지거나 더 많은 비용을 내야 한다. 정부는 응급의료기관의 과밀화를 막고 분초를 다투는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증, 중등증, 경증 응급의료기관을 명확히 구분하고 환자가 중증도에 맞는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게 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각각의 역할이 모호한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체계를 중증, 중등증, 경증 응급의료기관으로 기능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olga_kononenko, 출처 Unsplash 지난 세 번의 응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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