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보유고객 수·자격증 여부가 영업성과에 영향”


“보험설계사, 보유고객 수·자격증 여부가 영업성과에 영향”

“보험설계사, 보유고객 수·자격증 여부가 영업성과에 영향” 보험학회지 최신호서 생보사 설계사 성과 분석 보유고객 수 1% 늘때 신계약 최대 0.055건↑ 보유고객 수 1% 늘면 월소득도 0.28% 증가 종합자산관리사 소지시 소득 17.8% 늘어 “저성과자, 기존고객 활용해 고객기반 넓혀야” “자질향상 통해 부가가치 높은 상품 판매해야” [123RF]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보험설계사의 영업성과에는 기존고객을 바탕으로 한 영업기반과 자산관리 자격증 취득 등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보험학회의 보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된 ‘보험설계사의 자격증과 영업전략이 영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 정원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구진은 한 생보사 소속 설계사 503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이 신계약 건수에 대한 음이항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보험설계사의 보유고객 수가 신계약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보유고객 수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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