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꽝’ 사고後 새차 샀는데, 나만 몰라 수백만원 날렸다”…뭐길래 [사진 = 뉴스1] #김모 씨는 교통사고가 크게 나는 바람에 차량을 폐차시키고 신차를 뽑았다. 그리고 보험사로부터 취·등록세 등을 지급 받았다.
반면 이모씨는 자동차 사고로 김씨처럼 폐차시켰음에도 보험사로부터 아무런 비용을 보전받지 못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이유는 단 하나, 김씨는 ‘간접손해보험금’인 대체 비용이 발생한 사실을 영수증으로 입증해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 신청을 했으나 이씨는 이를 몰라, 간접손해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차 사고가 났을 때 내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청구하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임에도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대표적인 게 ‘간접손해보험금’으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위 사례처럼 상대방 자동차 과실로 인한 사고로 내 차를 폐차하고, 새로 구입하면 취·등록세 등 차량대체 비용만큼 상대방 자동차 보험사에...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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