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갑에 100만원 꽂고 다닌다" 47억 로또 당첨자 부러운 근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 캡처 제1052회 로또에서 1등 번호 3게임과 3등 번호 2게임을 맞혀 70억원(세후 47억원 추정)을 받은 당첨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당첨자 A씨는 "당첨금은 70억원이고 세후 47억원인가 받았다"며 로또 용지와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통장에는 지난달 30일 47억4271만7816원이 입금됐다. waldemarbrandt67w, 출처 Unsplash A씨는 "(로또에) 당첨된 이후 삶의 모든 것이 여유롭게 바뀌었다"며 "당첨금을 가족과 지인에게 나눠줬으며 그러고도 돈이 남아 빚을 갚고 집을 사고 비싼 차도 샀다"고 했다.
이어 "배달비 생각 안 하고 주문한다"며 "지갑에 현금 100만원씩 기본으로 갖고 다니며 카카오페이에 500만원이 충전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결혼할 사람도 찾고 여행도 다니려 한다"며 "여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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