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예금 금리가 더 높네···서랍 속 달러 찾아볼까


달러 예금 금리가 더 높네···서랍 속 달러 찾아볼까

달러 예금 금리가 더 높네···서랍 속 달러 찾아볼까 지난 2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미국 달러화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은행의 원화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로 내려왔지만 달러 정기예금 금리는 연 4%대다.

달러 예금 금리가 오히려 더 높아, 달러가 있는 금융소비자에게 쏠쏠한 재테크 기회가 되고 있다. 6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 홈페이지에 고시된 외화 정기예금 금리를 보면, 12개월 만기의 달러 예금 금리는 연 4.448~4.749%다. 이들 은행의 원화 정기예금 대표 상품의 금리가 연 3.48~3.70%인 것과 비교하면, 달러 예금의 금리 상·하단이 1%포인트가량 더 높다.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금리는 원화 예금 금리보다 낮다. 예를 들어 1년 전인 지난해 2월 7일 KB국민은행의 1년 만기 일반 정기예금 금리는 연 1.25%, 달러 예금 금리는 0.652%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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