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 못받는 저축銀 예금 16조 돌파... 예금자보호는 '제자리' 입력2022.12.15.
오전 5:01 노희준 기자 금융권 부보예금 6월말 2832조 사상최대...1년새 195조↑ 저축銀, 모든 금융사 중 가장 빠르게 뭉칫돈 몰려...30%↑ 저축銀 5천만원 초과 예금 24.4조...1년새 7.1조(41%)↑ '불안한' 5천만원 순초과예금 16.5조...1년새 5.3조(47%)↑ 1820796, 출처 Pixabay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저축은행이 파산하면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5000만원 초과 예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16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자산시장 조정으로 갈 곳 잃은 뭉칫돈이 고금리를 찾아 저축은행에 가장 빠르게 몰리면서다. 22년째 5000만원에 머물고 있는 예금자보호 한도를 서둘러 상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14일 예보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예보 보호를 받는 부보예금은 2832조891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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