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험 가입 1위 보험회사,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언어치료, 발달치료 의료기관과 실손 가입자 피해 우려"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보험회사,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언어치료, 발달치료 의료기관과 실손 가입자 피해 우려"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보험회사,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승인 2022.11.11 17:24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언어치료, 발달치료 의료기관과 실손 가입자 피해 우려" 현대해상 "담당자 외근 중…월요일 통화 가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9일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 언어치료, 발달치료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의료기관과 실손가입자 피해 우려"라는 자료를 발표했다. 소청과의사회에 따르면 현대해상이 판매한 실손보험에 가입한 아이들이 언어와 발달지연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일선 소아과들에 최근 현대해상 대표이사 명의로 "언어와 발달 치료한 소아과가 불법 행위를 저질렀으니 배상하라"는 민사 소송을 하고 있다.

의사회가 공개한 현대해상의 소장 내용을 보면 의사가 아닌 치료사 등이 아동의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수행한 용역은 국민건강보험법상 비급여 대상인 ‘언어치료, 신경발달중재치료’가 아니다 진료비를 수령한...



원문링크 :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보험회사,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언어치료, 발달치료 의료기관과 실손 가입자 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