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풍향계] 생명보험 불판율 감소세… ABL·처브·DGB생명 '3대장' 불명예


[보험풍향계] 생명보험 불판율 감소세… ABL·처브·DGB생명 '3대장' 불명예

[보험풍향계] 생명보험 불판율 감소세… ABL·처브·DGB생명 '3대장' 불명예 올 상반기 생명보험사 불완전판매비율 평균 0.2% 집계 ABL 0.31%로 1위… 처브(0.26%), KB생명(0.25%) 뒤이어 사진 = 픽사베이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불완전판매비율을 보인 생명보험사는 ABL생명으로 나타났다. 15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전체 생명보험사의 불완전판매비율(전체계약 대비 불완전판매 건수 비중) 평균은 0.0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p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생명보험사의 불완전판매건수도 줄었다. 불완전판매 건수는 466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4% 급감했다.

불완전판매건수가 줄어든 이유는 생명보험업의 불황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 신계약 건수는 728만818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2%(97만4082건) 감소했다.

계약이 줄어들면서 불완전판매 건수도 비례해 줄어든 것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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