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_취업중 수령, 체류허가 신청


중국 주재원 일기 Day 65_취업중 수령, 체류허가 신청

지난 번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업무다. 사전에 확인만 제대로 했으면 하루를 낭비할 필요는 없었는데 참 아쉽다.

이번에는 취업증 발급 확인을 했다고 하니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 할 것 이다.

가는 길에 강릉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여기도 강릉이 있다.

내고향 강릉과 동일한 한자다. 너무 반가웠다.

워낙 땅이 넓으니 한국의 왠만한 지명은 다 있지 않을까 싶다. 여기 강릉은 어떤 곳일까.

바다는 없을 것이고, 나중에 한 번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모님도 보고 싶어진다.

언제나 처럼 나를 평생 응원해 주신 분이다. 이제는 내가 부모님께 해 드려야 할 차례인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니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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