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타워 등이 있는 용두산 산책 여행

[부산여행] 용두산 인근 산책 여행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잭)입니다.

오늘은 저번 이야기에 이어서, 제가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 들렸던 장소들의 이야기를 이어나갈까 합니다. 부산 용두산으로 향하는 길에 또 한번 미타선원을 지나쳤습니다.

미타선원은 전래되는 기록과 전언에 따르면 1678년 용두산 공원 부근 당시 조(한)·일 교류의 중심지였던 초량왜관이 개관할 때 미타선원이 위치한 자리에 대마도 영주의 발원에 의해 관음기도도량인 ‘변재천사’가 건립된 것이 시초이며 1998년 일행 이태호 거사가 부모님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며 새롭게 도량을 정비해 현재의 미타선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저는 이곳을 지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과거에 왔을 때에는 조명이 예뻤는데, 올라가면서 본 부산을 상징하는 조명들도 매우 아름답다고 느끼었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부산 타워가 보이는 용두산 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 생에서 3번째 방문이었는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