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인류학 박물관 투어 이야기


UBC 인류학 박물관 투어 이야기

6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UBC 인류학 박물관에 오다. 지난 6월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UBC 인류학 박물관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재개관 소식을 듣고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릅니다. 18개월간의 대규모 재건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박물관은 기대 이상으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저는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무조건 여기는 오자라는 생각을 가지었는데, 다행히 제가 귀국을 하기 전에 재개관을 하였습니다.

관람비는 22달러로 대략 22000원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곳을 방문하기를 고대한 바에 비하면, 절대로 비싼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수잔 포인트 아티스트의 무스콰엠 하우스 포스트였습니다. 대형 홀의 중심에 자리한 이 작품은 캐나다 원주민들의 풍부한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또한, 아트 톰슨 씨의 거대한 토템도 캠퍼스 외부에서 대형 홀로 옮겨져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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