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한 공원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다.


밴쿠버의 한 공원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다.

밴쿠버 생활 D-140일차입니다. 당일은 오전 오후 그리고 저녘에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준비를 해두어서, 열심히 시험을 보고, 밖으로 나가면서 일본인 친구랑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는데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다보니, 맥주 한 잔을 마시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술을 살 수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맥주 1캔씩 구매하여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밴쿠버의 일부 공원에서, 일정 지역에서만 술을 마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밴쿠버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공원 및 시간대 (2024년 5월 12일 기준) 밴쿠버에서는 2020년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공원에서 야외 음주를 허용하고 있으며, 2023년 7월부터 규제가 더욱 완화되었습니다. 현재 밴쿠버 시내 22개 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음주가 허용됩니다. 운동장, 학교 구역, 수영장, 물놀이 공원, 주차장, 부두, 화장실, 피치 앤 퍼트 골프 코스, 목줄이 없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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