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율곡수목원 인근의 "마롱리면사무소카페"

오랜만에 찾은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거의 1년만에 마롱리 면사무소 카페에 다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차량이 없으면, 올 수 없는 카페이기에, 평일날 가면 정말로 한적하니 좋은 카페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왔을 때가 작년에 캐나다로 가기를 결정하고, 외할머니와 함께 왔었던 것 같은데, 1년이 좀 넘어서 다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마롱리면사무소 카페는 특히 독특한 컨셉과 인테리어로 주목받았습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옛 면사무소 건물을 개조하여 카페로 만든 곳입니다. 옛 건물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이곳 또한 제가 좋아하는 카페 중에 하나입니다. 솔직히, 자연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기에 주말에는 자리가 전혀 없을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당일의 경우, 그래도 사람이 적어서 한적한 자리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2~3시간 정도 영어 공부를 하다가 잠깐잠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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