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122] 오랜만의 잡인터뷰 및 스탠리파크


[밴쿠버 생활 D-122] 오랜만의 잡인터뷰 및 스탠리파크

당일은 온라인 잡 인터뷰가 있기에, 그것만 하고 집에서 쉴려고 하였습니다. 당일 ESL학교 수업은 없기에, 오전부터 잡 인터뷰가 있을 때까지, 단순히 집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잡인터뷰(면접)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영어 인터뷰를 하니 느낀 점은 확실히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등 특정 감정을 일정 수준 이상 느끼면, 언어가 부셔지는 수준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있었기에, 발표 연습 등을 하기는 했지만, 온전히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

이를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 문장 및 단어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지만, 그러기에는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결코 많지 않습니다. 어쨌든, 본래는 나갈 계획이 없었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다음날부터 비가 올 수 있다고 하여, 인근 공원을 갈려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밖으로 향하였고, 바람과 함께, 스탠리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왔을 때마다 날씨가 좋지도 않았고, 저번에 왔을 때는 가볍게 자전거로만 한 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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