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98] 코퀴틀람 산에 도전하다 (후퇴편)


[밴쿠버 생활 D+98] 코퀴틀람 산에 도전하다 (후퇴편)

당일은 오전에 일찍 코퀴틀람 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산으로 향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skytrain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그렇게, 가는 도중에 비가 보슬보슬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래 일기예보에서는 날씨만 좀 흐리다가 맑아질 거라 하여, 출발하였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안좋아졌지만, 우선은 코퀴틀람까지 가 보기로 결정하여, 그곳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렇게, 출발한지 2시간 40여분만에 코퀴틀람에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우선은 큰 길을 따라 이동하다가...조금만 보고 돌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변 길은 좋은데...

걷다보니...시멘트 회사도 보이고... 채석장?

도 보이었습니다. 문제는 장기간 비를 맞아서, 체온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이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비도 멈추어서, 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옆에 강을 보니 물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오른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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